서울 영등포구 '스마트 메디컬 특구' 발돋움
서울 영등포구 '스마트 메디컬 특구' 발돋움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8.10.0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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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병원계 의료관광 협약...외국인 환자 유치 통해 지역경제 발전
영등포구 스마트메디컬 특구 활성화를 위해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대림성모병원·명지성모병원·의료법인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의료법인 성애병원·의료법인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의료법인 춘혜의료재단 명지춘혜병원·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CM병원 등이 협력망을 구축했다. ⓒ의협신문
영등포구 스마트메디컬 특구 활성화를 위해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대림성모병원·명지성모병원·의료법인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의료법인 성애병원·의료법인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의료법인 춘혜의료재단 명지춘혜병원·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CM병원 등이 협력망을 구축했다. ⓒ의협신문

서울 영등포구와 지역 병원계가 '영등포 스마트메디컬 특구'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영등포구는 9월 27일 영등포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영등포 스마트메디컬 특구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자 업무협약'을 체결, 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영등포구는 지역 내 의료자원과 문화·예술·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스마트메디컬특구로 지정받은 것을 계기로 2022년까지 5년간 의료관광 기반과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대림성모병원·명지성모병원·의료법인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의료법인 성애병원·의료법인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의료법인 춘혜의료재단 명지춘혜병원·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CM병원 등이 참여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의료관광 전문인력 양성과 종사자 역량 개발 ▲영등포구 고용증대 및 일자리 창출 ▲의료와 관광을 연계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의료특구 특화사업 발굴 및 상품 개발 분야의 협력 ▲외국인 의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협력 마케팅 등이다. 

영등포구는 앞으로 지역사회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의료관광협의회와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지역사회 의료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료관광 홍보를 위한 웹사이트를 구축,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영등포 의료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의료관광협의회를 구성하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면서 "의료관광 허브도시를 구현해 일자리 창출과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지역경제의 혁신적인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영등포 스마트메디컬 특구' 활성화 협약식에 참여한 성애병원 관계자는 "성애의료재단은 1988년 정부의 북방 외교정책을 추진에 발맞춰 한국에 체류하는 몽골 근로자 의료지원을 비롯해 몽골 난치병 환자 초청 수술·몽골 의료진 초청 연수·환자 유치·해외 진출 교두보 확보 등 의료 한류를 조성하는 데 앞장선 경험이 있다"면서 "의료관광 허브도시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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