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적 한계 극복…원주 의료기기 메카로 성장"
"지역적 한계 극복…원주 의료기기 메카로 성장"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8.09.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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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협력 논의
보험 등재·해외 인허가 등 대관업무 애로사항 해결책 모색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지난 8월 31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를 방문해 원주지역 의료기기 제조업체 애로사항 파악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경국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은 "원주는 지난 20여년 동안 의료기기에 특화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이곳에 터를 잡은 수많은 업체는 신제품 출시, 해외시장 수출 확대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며 "특화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원의료기기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적 한계를 극복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훌륭하게 수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주가 의료기기산업 메카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보험 및 산업 정책제안 등 협회 위원회와 부서별 지원사업을 통해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지난 8월 31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를 방문해 원주지역 의료기기 제조업체 애로사항 파악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KMDIA 나흥복 전무, 홍순욱 상근부회장, 이경국 협회장, 백종수 원장, 서현배 현메딕스 대표, 김권기 기업지원본부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지난 8월 31일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를 방문해 원주지역 의료기기 제조업체 애로사항 파악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나흥복 전무, 홍순욱 상근부회장, 이경국 협회장, 백종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서현배 현메딕스 대표, 김권기 기업지원본부장.

백종수 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은 "최근 한국무역협회의 경제수출동향에 따르면 의료기기는 고용률·부가가치율·수출성장세가 타산업을 앞서고 있으며, 고용유발 효과면에서 월등한 것으로 발표됐다. 특히, 강원도 내 수출품목에서 4∼5년째 의료기기가 1위를 달성하면서 의료기기산업의 위상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또 "종업원 수가 적은 제조사는 제품 허가부터 보험등재, 해외 인허가 등 의료기기 관련 허가제도를 이해하고 보험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대관업무에 전문적이지 않고 사람도 부족한 게 큰 애로사항이며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협회의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두 단체는 이날 의료기기산업 진흥을 위한 의료기기 보험등재, 신의료기술평가, 인허가 등의 규제 관련 정책적 제언 논의와 의료기기 생산 집적지인 원주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기적인 만남의 자리를 갖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경국 협회장, 홍순욱 상근부회장, 나흥복 전무 등과 백종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서현배 현메딕스 대표, 김권기 기업지원본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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