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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북부병원 개원 12주년…"기쁨주는 병원 될 것"

서울시 북부병원 개원 12주년…"기쁨주는 병원 될 것"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8.06.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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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병원장 "시민 건강증진 실현 최고 공공병원 포부"

윤진 서울시 북부병원장은 19일 개원 12주년을 맞아 "시민의 건강증진을 실현하는 최고의 공공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의협신문
윤진 서울시 북부병원장은 19일 개원 12주년을 맞아 "시민의 건강증진을 실현하는 최고의 공공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 북부병원이 지난 19일 개원 12주년을 맞아 원내 비전홀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기념식을 열었다.

윤진 병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실현하는 최고의 공공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진 병원장은 "12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모두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환자 및 보호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통해 기쁨을 주고 한 단계 더 성숙한 의료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윤진 병원장은 모든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하고 정훈 진료부장을 비롯한 6명에게 장기근속 표창, 김효성 간호사 외 12명에게 유공직원 표창, 병원 발전에 기여한 용역직원 6명과 자원봉사자 2명에게 감사장을 각각 수여했다.

서울특별시 북부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으로 서울 북부지역 최상의 재활의학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재활 낮 병동, 호스피스 시범사업, 간호간병통합 서비스 병동 운영 등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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