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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성형외과 '환자 안전' 무사고 13주년 기념식
뷰성형외과 '환자 안전' 무사고 13주년 기념식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8.05.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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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없는 안전중심의 개원 정신 이어가자"
ⓒ의협신문
뷰성형외과가 개원 13주년 기념식을 열고 13년 무사고 결실을 이어가자며 환자 안전 정신을 선언했다.

서울 강남구 뷰성형외과는 최근 원내 프레이즈홀에서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열고 13년 무사고의 결실을 이어갈 것을 선언했다.

최순우 대표 원장은 "정직하고 올바른 수술을 위해 환자의 안전과 타협하지 않겠다는 '안전중심의 정신'을 실천하면서 개원이래 13년 동안 단 한 차례의 의료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함께 노력한 의료진과 직원들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13주년 기념식에서는 성실과 친절을 몸소 실천해 온 직원과 장기 근속 우수자를 비롯해 병원 운영에 기여한 모범 직원들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의료진과 임직원을 비롯해 서울시 강남구 보건소·대한병원협회·메디컬코리아 서비스·㈜언마더·㈜MMK커뮤니케이션스 등의 관계자가 참석, 안전한 병원을 위해 힘 써온 뷰성형외과의 무사고 13년을 축하했다.

이윤호 서울대 명예교수(뷰성형외과 고문)는 13주년 기념식 축사를 통해 "뷰성형외과를 안전하고 신뢰 높은 병원으로 발전시킨 의료진들과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면서 "향후에도 안전을 우선으로 하면서 환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세계적인 인정을 받는 자랑스러운 미래를 위해 모두가 힘 써 달라"고 당부했다.

수술 실명제를 도입한 뷰성형외과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 1:1 책임 전담 마취 시스템을 구축했다. 수술 전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 장비와 전신 마취 시 체온이 급속히 상승하는 악성 고열증에 대비하기 위한 전문의약품(단트롤렌)도 갖추고 있다. 정전과 화재에 대비한 비상발전기·스프링클러·제연설비 등 안전시설을 갖췄다.

지난해 서울시 강남구에서 주관한 의료서비스 평가(미스터리 쇼퍼) 우수기관으로 선정,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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