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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공단, 수가협상단 상견례…"원가 보전 시금석 되길"

의협-공단, 수가협상단 상견례…"원가 보전 시금석 되길"

  • 최원석 기자 cws07@doctorsnews.co.kr
  • 승인 2018.05.1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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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유형별 요양급여환산지수 계약 협상단 상견례
양측 큰 틀에서 성공적 결과 도출 약속…오는 24일 1차 협상

ⓒ의협신문 김선경
18일 오전 대한의사협회 협상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협상단이 수가협상 첫 상견례를 가졌다. ⓒ의협신문 김선경

2019년 유형별 요양급여환산지수 계약을 앞두고 국민건강보험공단 협상단과 대한의사협회 협상단이 처음으로 만나 일정을 조율하고 서로 간의 개괄적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18일 11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건보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열린 상견례에는 방상혁 상근부회장·연준흠 보험이사가 의협 측 협상단으로, 강청희 급여상임이사·현재룡 급여보장실 본부장·고영 보험급여실 실장·윤형종 보험급여실 수가급여부장이 건보공단 측 협상단으로 참석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상견례에서 양측은 큰 틀에서 협상의 순조로운 진행과 성공적인 결과 도출을 약속했다.

상견례를 마치고 방상혁 상근부회장은 "서로가 큰 틀에서 이야기 나눴고 구체적인 내용은 1차 협상에서 자료를 기반으로 논의할 계획"이라며 "상견례에서 강조한 것은 적정수가에서 원가+α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의료계 입장은 우선 원가부터 제대로 보전해 달라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의협신문 김선경
수가협상단 상견례에 앞서 방상혁 의협 상근부회장(오른쪽)이 강청희 급여상임이사와 인사하고 있다. ⓒ의협신문 김선경

이어 "모든 연구 결과에서 원가에 수가가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확인돼 있다. 이번 수가협상 결과가 원가 보전의 시금석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룡 건보공단 본부장은 "오늘은 상견례 자리로 총론적인 이야기만 나눴다. 의협에서 적정수가와 원가보전에 대해 이야기했고 건보공단에서는 김용익 이사장의 생각에 대해 설명하는 수준에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했
양측은 1차 협상을 24일 오후 1시로 정했다.

한편 건보공단 협상단은 하루 전인 17일, 대한병원협회(21일 오후 5시)·대한치과의사협회(24일 오후 5시)·대한약사회(21일 오후 3시)·대한한의사협회(21일 오전 11시)·대한조산협회 협상단과 잇따라 만나 총론적 대화와 함께 1차 협상일을 정했다. 조산협회 1차 협상일은 다른 단체 일정 조율 이후 확정키로 했다.

ⓒ의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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