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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향위, 왜곡의료정보 개선할 터
지향위, 왜곡의료정보 개선할 터
  • 오윤수 기자 kmatimes@kma.org
  • 승인 2003.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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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향위, 언론매체 지속적인 모니터링 사업

의협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이하 지향위)는 지난달 30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회의는 윤방부 지향위 위원장(연세의대 교수)이 주재한 가운데, 김형규 의협 정책이사(고려의대 교수)가 그동안 지향위에서 추진해 온 업무추진사항 등을 설명했다.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올바른 의료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지향위는 앞으로 언론매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사업 등을 벌여 왜곡된 의료정보를 개선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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