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중국 의료기기시장 진출, 조합이 돕는다
어려운 중국 의료기기시장 진출, 조합이 돕는다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8.04.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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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조합, 성공적인 성과 창출 위해 다각적인 지원 활동 펼쳐
한국관을 방문한 세계 여러 국가 의료기기 관계자들.
한국관을 방문한 세계 여러 국가 의료기기 관계자들.

험난한 중국 의료기기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의료기기 대표 단체가 나섰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지난 4월 11∼16일까지 4일간 상해에서 열린 '제79회 중국 춘계 국제의료기기 전시회(CMEF Shanghia 2018, 이하 CMEF)'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CMEF는 4100개 기업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의 의료기기전시회로 올해 60여개(한국관 16개, 개별 44개) 한국 기업이 참여했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굿플(의료용진동기), ㈜디아메스코(인슐린주입기), ㈜메쉬(의료용적외선촬영장치) 등이 있다.

조합은 참가 기업들이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기업지원을 비롯해 중국 기관들과의 협력 강화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쳤다.

전시회 참가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참가사 디렉토리를 제작해 배포하고, 한국관 방문 바이어를 참가기업과 매칭해 기업들을 지원한 것.

이런 활동에 힘입어 참가 기업들은 신규 바이어 발굴 및 계약 체결에 성과를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웰뷰텍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이 방문했고, 한국산 의료장비에 관심이 높은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조합은 전시 기간 중 상해총영사관 및 광저우영사관을 초청해 한국 기업들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 광동성 의료기기협회와의 미팅을 통해 두 나라 간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전시회에는 홍콩·대만을 비롯해 인도·파키스탄·이란 등 중동 국가 바이어들이 상당수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다음 제80회 중국 추계 국제의료기기전시회(The 80th China International Medical Equipment Fair Autumn 2018)는 중국 심천에서 10월 29일∼11월 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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