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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2018 유비케어, '의사랑 무인접수·수납 솔루션' 선보여
KIMES 2018 유비케어, '의사랑 무인접수·수납 솔루션' 선보여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8.03.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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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접수부터 수납, 보험 제 증명 발급까지 무인 시스템 통해 가능
사전 예약 이벤트 통해 '의사랑 무인접수 솔루션' 및 태블릿 무상 제공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는 3월 15∼18일까지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8)에 참가해 '의사랑 무인접수·수납 솔루션'을 선보인다.

'의사랑 무인접수·수납 솔루션'은 진료 접수부터 수납, 보험 제 증명 발급까지 환자가 의원에 내원해서 이뤄지는 일련의 과정을 모두 자동화 해 무인 시스템을 통해 처리 가능하도록 한 솔루션이다.

유비케어의 '의사랑 무인접수·수납 솔루션'은 자사의 전자차트(EMR) 프로그램인 '의사랑' 고객들의 업무 효율성을 고려해 출시된 만큼 고객 편의와 경영 효율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통해 병·의원에서는 접수·수납 등의 업무를 자동화하고 환자관리 에 더 집중을 할 수 있으며, 수기 관리에 따른 내원 환자들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부담감 역시 내려 놓을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내원하는 환자들은 접수 창구나 진료 대기실이 혼잡한 경우 긴 시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게 됐으며, 자동화된 무인 솔루션을 통해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므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해 민감성 또한 높일 수 있게 됐다.

해당 솔루션을 환자가 사용하는 방법 또한 매우 간단하다. 환자는 의원에 내원해 태블릿 또는 키오스크 기기에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진료 후에도 별도의 대기 없이 카드 결제를 통해 처방전을 발급 받는다.

또 보험 청구 서류 발급을 위해 병·의원에 방문했을 때도 무인접수·수납 솔루션을 통해 접수 데스크를 거치지 않고도 바로 서류 발급 가능하기 때문에 접수 데스크가 혼잡한 경우 효율적인 원내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한편, 유비케어는 3월 15∼30일 까지, 의사랑 고객 중 똑딱 접수, 예약, 대기현황판 솔루션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의사랑 무인접수 솔루션'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의사랑 무인접수 솔루션'과 태블릿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및 자세한 내용은 의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비케어 의원사업부를 총괄하는 최준민 이사는 "'의사랑 무인접수·수납 솔루션'을 통해 병·의원은 원내 리소스의 효율적인 활용, 환자는 접수·수납 대기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의사랑은 앞으로도 병·의원의 효율적인 운영 및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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