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섭 서대문구의사회장, 3년 간 더 의사회 위해 봉사
임영섭 서대문구의사회장, 3년 간 더 의사회 위해 봉사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8.02.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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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회장 선거 일 잘하는 후보 선택" 당부 및 회비 납부율 증가 약속
임영섭 서대문구의사회장이 22대에 이어 23대 회장으로 재 추대돼 3년 동안 구의사회를 위해 다시 한번 일하게 됐다.
임영섭 서대문구의사회장이 22대에 이어 23대 회장으로 재 추대돼 3년 동안 구의사회를 위해 다시 한번 일하게 됐다.

임영섭 현 서대문구의사회장이 앞으로 3년 동안 구의사회를 위해 다시 한번 봉사를 하게 된다.

임영섭 서대문구의사회장은 23일 오후 7시 구의사회관에서 열린 제57차 정기총회에서 제23대 회장으로 재 추대됐다. 임 회장은 지난해 11월 30일 임시총회에서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해 만장일치로 회장 임기를 연임하게 됐다.

임 회장은 "구의사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러 사업에 회원들의 참여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의사회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지난 22대 집행부때보다 의료 환경은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23대 집행부를 잘 꾸려서 회원들이 힘들어하면 밀어주고 당겨주면서 난관을 이겨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회장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도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공정하게 치러지기를 바랬다.

임 회장은 "의협 회장 선거는 공정하게 치러졌으면 한다"고 밝힌 뒤 "일을 잘 할 것 같은 후보자를 회장으로 선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의협 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6명이나 된다"며 "회장이 잘못 선출되면 불행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으므로 일을 할 줄 아는 사람을 선택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서대문구의사회의 시의사회 및 의협 회비 납부율이 뒤에서 2등인데, 23대 집행부때는 회비 납부율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을 대신해 박홍준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른 어느 구의사회보다 서대문구의사회가 활발한 활동을 하고 모범을 보이는 것 같다"며 "서울시의사회 회무를 하면서 많은 힘이 됐다"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 유인물이 서대문구의사회 총회에 참석할 회원들이 볼 수 있도록 빈자리를 지키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 유인물이 서대문구의사회 총회에 참석할 회원들이 볼 수 있도록 빈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 "요즘은 매일 매일 새로운 사건들이 언론을 통해 쏟아지고, 의료 관련 이슈들이 많이 나오는데, 올해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며 "앞으로 1개월 동안 의료계 수장을 뽑는 의협회장 선거운동이 진행되는데, 좋은 지도자가 선출될 수 있도록 투표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소자 서대문구의사회 고문도 격려사를 통해 "회원들이 국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기 위해서는 서로 화합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사회를 건전하고, 국민들로부터 존중받는 조직으로 만들어주길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주요 참석자들 인사말에 이어 열린 총회에서는 2018년 새해 예산 9230만원을 의결했다.

또 서울시의사회 건의사항으로 ▲서대문구의사회 내 직역단체 모임(의사회·약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 활성화를 통해 전체 보험재정 규모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손해배상금 대불비용 부담액 부과·징수 공고 철회 요구 ▲의협회장 결선투표제 도입 ▲보건복지 예산 증가 노력 ▲서울시의사회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 노력을 의결했다.

한편, 이날 서대문구의사회 총회에는 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선거 유인물도 눈길을 끌었다.

추무진 후보(기호 1번), 기동훈 후보(기호 2번), 김숙희 후보(기호 5번) 후보들은 각양 각색의 홍보 유인물을 총회장에 배포해 회원들의 표심 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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