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갤러리 광복점…2월 4일까지
2월 4일까지 롯데갤러리광복에서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픽션의전시 '슈퍼픽션展 , FREDDY'가 선보인다.
슈퍼픽션은 각기 다른 분야의 디자이너 3인으로 이뤄진 그룹으로 2014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대표 캐릭터 스캇·프레디·닉을 런칭하고 첫 애니메이션 숏 필름인 '커피 브레이크'를 발표하면서 그들만의 작업관을 조금씩 세상에 보여주기 시작했다.
두 번째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그동안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보여줬던 밝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에서 그동안 미처 드러내지 못했던 작업 철학과 캐릭터의 진면모를 심도 있게 보여준다.
캐릭터 각각의 이미지에 집중한 첫 전시로, 프레디를 주인공으로 한 그래픽과 영상·피규어·조형물 등 다매체 아트웍 45여점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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