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새해 첫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분만법·산전체조·수유 등에 대한 교육(6일·20일 오후 3시 분만실/본관 5층) ▲대장암 교실(10일 오전 11시 외과 회의실/본관 8층 82병동) ▲코골이와 건강(15일 오후 4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폐경과 골다공증(18일 오후 12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황사·미세먼지(22일 오후 12시 30분 호흡기회의실/본관 2층) ▲뇌졸중과 뇌혈관내 치료(25일 오후 1시 30분 신경외과 외래교육실/본관 2층) ▲월경전 증후군·생리통(29일 오후 1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등이 각각 열린다.
'폐경과 골다공증'과 '월경전 증후군·생리통' 건강강좌 참석자에게는 골밀도 검사와 비만도 측정 검사를 각각 제공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정보는 병원 홈페이지(www.schmc.ac.kr/bucheon)의 '행사 안내 - 1월 원내 건강강좌 종합안내'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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