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인제의대 교수(서울백병원 정형외과)가 20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도 대한정형외과학회에서 학술상 본상(임상 부문)을 받았다.
이영 교수는 정형외과 최고 학술지인 미국 골관절학회지 <JBJS>에 '발목 인공관절 수술 후 방사선적 변화 연구'를 발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 학술상 본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발목 인공관절 수술 결과를 향상하는 데 많은 영향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발목관절 관절염 치료 결과를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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