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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추석 연휴 의료공백 최소화

순천향대 부천병원, 추석 연휴 의료공백 최소화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7.09.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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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월)·6일(금) 외래 정상 진료…권역응급의료센터 24시간 운영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추석 연휴인 10월 2일(월)·6일(금)에 외래 정상 진료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또, 9월 30일(토)부터 10월 9일(월)까지 이어지는 최장 10일간의 연휴 동안 권역응급의료센터(032-621-5117)를 24시간 운영한다.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는 중증외상환자 전담팀이 가동돼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환자에 대비한다.

이문성 병원장은 "우리 병원 의료진은 연휴 동안 시민들이 진료 불편을 겪지 않도록 2일과 6일에 외래 정상진료를 시행하는 것을 비롯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어떤 응급환자의 발생에도 늘 대비하고 있을 것"이라며, "올해 추석은 10일간의 최장 기간 연휴인 만큼 가족들과 다 같이 모여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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