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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여자의사회 조손아이 지원 캠페인

화이자·여자의사회 조손아이 지원 캠페인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17.09.0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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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손아이 50명 등 8년째 후원

맨손 숭어 잡기 중인 캠프 참가 아이들
한국여자의사회와 한국화이자가 후원하는 '제8회 화이자 꿈꾸는 캠프'가 3일 경기도 양평에서 열렸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한국여자의사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2010년부터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50명의 조손가정 어린이를 후원하고 있다. 매년 개최하는 '화이자 꿈꾸는 캠프'는 조손가정 아이들의 행복만들기 캠페인의 하나이다.

이날 아이들은 '드림 시간 탐험대'를 주제로 각자의 꿈을 그려보고 직접 맷돌을 돌리며 순두부를 만드는 등의 체험을 했다. 가상체험 기기를 활용해 미래의 공간을 경험하고 '맨손 송어 잡기'를 하는 등 하루를 즐겼다.

오동욱 한국화이자 대표이사는 "꿈꾸는 캠프는 한국화이자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는 면에서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희망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옥 한국여자의사회장은 "아이의 성장에는 애정어린 관심과 따뜻한 보살핌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는 건강한 노년을 위한 '헬시 에이징 캠페인'과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화이자 의학상'과 '대한의사협회 화이자국제협력공로상'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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