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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심병원, 피부미용클리닉 개설

강동성심병원, 피부미용클리닉 개설

  • 이영재 기자 garden@kma.org
  • 승인 2017.05.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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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부터 관리까지 '토탈 메디컬 스킨케어'
여드름·미맥·주름개선·노화방지 프로그램 운용

강동성심병원이 최근 피부미용클리닉을 개설했다.  피부과 김상석 교수가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강동성심병원은 다양한 피부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해주는 피부미용클리닉을 개설했다.

강동성심병원 피부미용클리닉은 레이저시술실 2곳을 포함 피부관리실을 새롭게 단장해 여드름·미백·두피관리부터 주름·노화방지 프로그램 등을 운용한다. 각 질환에 맞는 각종 레이저실·종합수술실 등이 최신장비로 구비돼 보다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김상석 교수(피부과)는 "최근 각종 미세먼지나 자외선 등 각종 유해물질로 피부가 지쳐가고 있지만, 검증된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의에 의한 체계적인 시술을 제대로 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며 "단순히 미용을 위한 케어가 아니라 피부질환의 치료나 시술 후 생길 수 있는 피부의 변화도 하나의 질환으로 인식하고 이를 치료해나가는 '메디컬 스킨케어'를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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