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의협신문 뉴스결산] ⑦ '회원을 위하여' 의협의 꼼꼼한 사업들
[2016 의협신문 뉴스결산] ⑦ '회원을 위하여' 의협의 꼼꼼한 사업들
  • 이석영 기자 leeseokyoung@gmail.com
  • 승인 2016.12.2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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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인터넷 방송 'KMA TV'의 기획영상 '한약의 세계화' 한 장면.

의협은 대정부·대국회 정책뿐 아니라 회원의 피부에 와 닿는 다양한 사업 추진도 게을리할 수 없다. 올해 의협은 회원들이 진료 현장에 겪는 각종 법적 문제, 의료기관 직원들과의 인사·노무 사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대회원 서비스를 강화했다.

지난 3월 노무법인 유앤과 인사·노무 전문 서비스 제공 협약을 맺은 데 이어 6월에는 협회 내 '법률자문단'을 구성하고 현직 변호사들이 회원들의 법률적 문제 해결에 나서도록 했다.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신용카드 단말기를 협회가 공급하는 사업도 시작했다. 2015년 7월 21일부터 여신전문금융업법 등 신용카드 단말기 관련 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기존에 이용하던 마그네틱 방식의 신용카드 단말기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의협은 CJ올리브네트웍스와 협약을 맺고 강화된 보안 기준을 충족한 신형 IC칩 리딩 방식의 신용카드단말기 보급에 나섰다.

올해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에 한 소프트웨어 업체가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 공문을 발송했다. 워드프로세서 등 소프트웨어를 정품으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저작권법 위반으로 소송하겠다는 것이다. 의협은 회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진료실용 사무 소프트웨어를 저렴하게 보급하는 사업을 서둘려 시작했다. 10월 중 약 보름간 진행된 공동구매에서 '폴라리스 오피스 2017' 제품 총 287개 주문이 이뤄졌다. 2차 공동구매에선 한컴오피스 제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의협이 출판·방송 사업에도 진출했다. 대국민 이미지 개선이 주된 목적이다. 의협은 산하에 출판부를 신설 회원용 전문서적은 물론 대국민용 서적·잡지를 출간키로 했다. 의사 독립운동가의 활동을 소개하는 학습만화를 첫 번째 발간 서적이 될 예정이다.

의협 인터넷 방송 'KMA TV'도 올해 개국해 콘텐츠 제작·송출을 시작했다. 의협은 12월 7일 KMA TV 개국영상과 '한약의 세계화'를 비판한 첫 번째 기획영상을 협회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송출했다. KMA TV는 의협 회원과 국민을 대상으로 의료현안 및 의료정책 관련 이슈를 쉽고 명료하게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올해는 보건의료 이슈에 대한 대한의사협회의 기본 정책 방향이 담긴 '대한의사협회 정책(KMA Policy)'이 2년여 논의 끝에 정식 출범한 해이기도 하다. 4월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의결된 KMA Policy에는 의료인 폭행에 대한 대응, 의료인 단체에 의한 자율정화 등 18개 아젠다가 담겼다. 아젠다는 대의원회 KMA Policy 특별위원회를 거쳐 지속해서 수정·보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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