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위생병원(원장 서광수)은 지난달 15일 오후 5시 부산위생병원 교회에서 전정권 연합회 총무부장을 비롯한 교단 관계자와 병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위생병원 개원 52주년과 한방병원 개원 1주년을 기념하는 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예배에서는 서광수 원장의 기념사, 전정권 연합회 총무부장의 격려사, 부산지역 마르투레스합창단의 찬양이 이어졌다. 서 원장은 이날 김남영(마취주임), 박능출(물리치료주임기사), 류혜경(안내), 강미숙(간호사), 김 은(간호사), 남경늠(간호사), 김선형(간호조무사), 우인하(방사선사), 박연심(사서), 백주라(원무과) 등 10년 장기근속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