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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사회, 올해 마지막 행사서 회원간 단합

여의사회, 올해 마지막 행사서 회원간 단합

  • 고수진 기자 sj9270@doctorsnews.co.kr
  • 승인 2016.12.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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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사회 올해 마지막 행사에서 회원간 친목과 단합을 도모했다.
한국여자의사회가 10일 올해 마지막 월례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회원간의 단합을 도모했다.

김봉옥 회장은 "올한해 국가와 사회적으로 복잡한 일들이 많았지만 여의사 회원들은 의료전문가로서 각자의 역할을 다해왔다"며 "전국 여의사 회원들이 여의사회를 중심으로 뭉치고 회무의 내실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지난 4월 여의사회 정기총회에서 '제20회 JW중외학술대상'을 받은 정희진 고려의대 교수가 'HIV 감염인에서 인플루엔자 백신의 안전성 및 면역원성'에 대한 주제로 강연했다. 윤상철 국립중앙의료원 국제보건의료센터장은 '국제보건문제-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지역 문제를 중심으로'의 주제로 특강했다.

심포지엄에 이어 진행된 송년행사에는 회원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마련했다. 또 월례회에 개근한 회원과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해 회무에 깊은 관심을 쏟아온 회원에게 선물을 증정해 격려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과 송년행사에는  차순자·정덕희·김용진·박인숙·박경아·김화숙 전 회장 등 원로 회원과 100여명의 여의사회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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