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 기간동안 제10회 기독인턴 오리엔테이션 및 제6회 기독군의 및 공보의 오리엔테이션도 함께 열린다.
최일영 회장은 "의료선교 현장에서 기독의사로서 결단을 절감하며, 하나님 안에서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 위하는 마음으로 신앙인 선후배가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의료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21일 오후 4시 등록과 함께 저녁식사와 찬양 및 소개의 시간을 갖게 되며, ▲기독교적 인간관(송인규) ▲ 기독의료인의 삶(이건오)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이어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기독군의관, 기독공중보건의 등을 대상으로 선택식 특강도 열린다.
22일에는 ▲기독의사의 의료윤리 ▲기독의사의 생명윤리 ▲의료선교의 비전 등 주제 강연이 있으며, 한국기독의사회 총회와 '2000년대의 의료선교의 방향'을 주제로 년차 세미나가 펼쳐진다. 문의(한국기독의사회 사무국 ☎3649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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