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하반기 우수부서는 1위 원무과, 2위 방사선과, 3위 종건센터건·강관리과가, 간호부에서는 1위 본관 9병동, 2위 수술실, 3위 산부인과 외래가 선정됐다. 우수 직원에는 원무과 천수희 주임, 방사선과 김명철 주임, 기획실 권정운, 분만실 김재연, 신관 9병동 김수진, 신생아실 김영미 간호사가 각각 뽑혔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 부서에는 상장과 상금 50만원이, 우수 직원에게는 상장과 해외여행 및 연수의 특전이 주어진다. 문화병원은 앞으로도 환자에게 친절하고, 청결 및 절약을 실천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직원에 대한 교육과 시상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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