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방부 연세의대 명예교수가 지난 12일 개최된 사단법인 '함께하는 36.5' 발기인 총회에서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36.5' 는 탈북민(새터민), 다문화가족, 구러시아연방국가의 고려인 동포를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윤방부 이사장은 "'함께하는 36.5'는 진료중심의 기존 의료봉사와는 달리 심도 있고 더 적극적인 수술과 치료중심의 의료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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