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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양지병원 질 높고 안전한 병원 '인정'
H+ 양지병원 질 높고 안전한 병원 '인정'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6.11.0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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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평가인증원 심사 통과...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
안전·의료질·진료 및 수술·전달체계·환경 등 총 537개 항목 평가

▲ 서울시 관악·금천·구로 지역 2차 종합병원으로는 처음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제막식에는 김철수 이사장·김상일 병원장·배우 이원종 씨(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서울시 관악·금천·구로 지역 종합병원으로는 처음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양지병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실시한 '2주기 의료기관인증평가'에서 안전보장활동·지속적인 의료질 향상·환자진료와 수술 및 마취 진정관리·진료전달체계와 평가·안전시설 및 감염·환경관리 등 총 537개 조사항목을 평가받았다.

7일 열린 인증획득 기념 현판 제막식에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김상일 병원장·배우 이원종 씨(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인증평가를 준비하면서 불필요한 절차나 지침을 제외하고 병원 프로세스 내에서 환자·직원 안전과 의료 질 향상 증진에 초점을 맞춰 내규와 절차를 마련해 지속적으로 실천한 점을 평가받았다.

양지병원은 이번 인증획득으로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관악·구로·금천 지역 환자의 건강 안전망을 책임지는 종합병원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김상일 병원장은 "의료기관 인증획득은 관악·금천·구로 지역 등 서울 서남부권 2차 종합병원으로는 최초"라며 "2020년까지 직원·환자·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가장 혁신적인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올해 위암·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관악구 최초 응급의료센터 승격, 만성폐쇄성폐질환 1등급, 유소아급성중이염 항생제 평가 1등급(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을 잇따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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