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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암학회, 제2회 암환자 위한 식담 캠페인

소화기암학회, 제2회 암환자 위한 식담 캠페인

  • 이정환 기자 leejh91@doctorsnews.co.kr
  • 승인 2016.10.2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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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의사·영양사들이 궁금증 풀어주고, 환자·가족 대상 직접 무료 상담

암 환자는 식사를 어떻게 해야 할까? 암 예방을 위해서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소화기암 관련 전문의와 영양 전문가들이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강연과 함께 현장에서 무료 상담도 진행하는 특별한 캠페인을 마련했다.

대한소화기암학회(이사장 송시영·회장 정현용)와 한국임상영양학회(회장 서정숙)는 '제2회 소화기암환자를 위한 바른 식단 캠페인'을 오는 29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지하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위암·대장암·췌장암 등 소화기암 환자와 그 가족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석 가능하다. 소화기암과 영양관계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전문가 강연이 예정돼 있어 암 예방과 치료, 회복 과정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소화기암 수술 직후나 항암 및 방사선 요법을 진행 중인 환자는 원활한 회복과 부작용 극복을 위해 건강하고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소화기암 권위자인 문희석 충남의대 교수(위암), 김은선 고려의대 교수(대장암), 주광로 경희의대 교수(췌장암)가 '우리나라 대표 소화기암과 영양관계'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송근암 부산의대 교수가 '소화기암 환자에서 왜 영양 문제가 중요한가', 임현정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교수가 '소화기암 환자의 영양 문제'에 대해 강연한다. 또 현장에서 암 환자 식단을 관리하고 있는 세브란스병원 영양팀의 송승은 영양사가 '소화기암 환자를 위한 영양관리의 실제'에 대해 발표한다.

전문가 발표 이후에는 질의 및 응답이 이어지고, 의사와 영양사들이 암 환자와 가족,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영양 및 질병 개별 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상담은 '임상 영양사와 함께 나의 영양 상태와 식사를 점검해봅시다!'라는 설문조사도 이어져 더욱 자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송시영 이사장은 "소화기암 환자와 가족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음식 섭취로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맵고 짠 음식이나 영양제, 보조식품은 괜찮은지 등에 대한 정보"라면서 "어려운 질병과 싸우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임상영양학회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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