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 병원장 "진료협력센터 의뢰 환자 회송" 밝혀
이날 연수강좌에는 해운대백병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38곳 병·의원 관계자 156명이 참석했다.
연수강좌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협력 병의원에서 가장 희망한 ▲객담배출을 위한 비약물적인 치료법(최희은·재활의학과) ▲상처관리에 관한 최신 동향(윤성호·성형외과) ▲방광 도뇨관 유치 환자의 관리(김성철·비뇨기과) 등을 소개했다.
문영수 해운대백병원장은 "협력병원 여러분 덕분에 해운대백병원이 개원이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감사를 표한 뒤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의뢰한 환자들은 성심껏 진료해 다시 협력병원으로 회송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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