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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감경윤 교수팀 '뇌졸중 회복 연구' 국제학계 눈길

인제대 감경윤 교수팀 '뇌졸중 회복 연구' 국제학계 눈길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6.09.2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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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동물모델 이용, 대뇌겉질 6개 층 중 제1층 역할 밝혀
'World Biomedical Frontiers' 선정...뇌졸중 회복 연구 실마리

▲ 감경윤 인제대 교수(작업치료학과)
감경윤 인제대 교수팀(작업치료학과)의 동물모델을 이용한 뇌졸중 회복에 관한 연구에 '국제 바이오메디컬 프런티어(World Biomedical Frontiers)'가 주목했다.

임상연구 논문의 최신의학 정보를 소개하고 있는 <World Biomedical Frontiers>는 의생명과학분야 연구논문 중 알레르기·신경과학·빈혈·관절염·자가면역·암·심혈관질환·당뇨·비만·줄기세포 분야 등에서 혁신적인 연구결과들을 선정, 소개하는 온라인 매체.

감 교수팀은 대뇌겉질의 6개 층 중 역할이 잘 알려지지 않은 제1층이 뇌경색 회복과정에서 기능과 역할을 밝혀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감 교수팀은 실험동물에서 허혈성 뇌졸중 상태를 유발한 후 회복과정을 조사한 결과, 제1층에서 신경성장인자인 BDNF가 현저하게 증가한다는 사실을 관찰했다.

BDNF는 신경신생·분화·신경보호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뇌 손상 회복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최근 대뇌겉질 제1층이 줄기세포가 존재하는 새로운 영역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어 뇌졸중 회복 메커니즘의 이해와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논문링크(http://biomedfrontiers.org/neuro-2016-9-2/).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