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 제일병원 홍보팀장이 22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회 정부3.0 국민체감 성과 점검회의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정철 홍보팀장은 정부의 '의료기관 출생신고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정 팀장은 25년간 제일병원에서 근무하며 산모교실 운영을 비롯해 임신·출산과 관련한 각종 문화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행복한 출산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부 3.0'은 공공정보 개방·공유와 부처 간 소통·협력을 통해 국민 개개인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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