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문에서는 7월고시의 즉각 철회와 의료인에 대한 과도한 규제와 처벌에 중점을 두어 보호돼야 할 의료인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는 의료법 개악을 전면 폐기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공동 건의문은 실패한 의약분업 전면 재검토 임의조제 근절대책 방안 의료인력 감축 대책 의료분쟁조정법 조속 입법 정부 의료복지예산 증액으로 의료보험, 보호 재원확보 한방진료시 의료장비 사용범위 규제 비의료인의 유사의료행위 근절 의료기관 세무대책 적출물 처리규칙 중 정의개정(1회용 주사기 몸통부분 재활용 조속한 약품 재분류 윤리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활성화 대국민홍보대책 심사평가원 심사권 독립 특수 목적 보건기관 검진사업 규제 노인 복지의원 환자유치행위 대책 등 15개 항을 채택했다.
동구의사회=22일 오후7시 무등파크호텔에서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찬형회원이 박민원시의사회장으로 부터 표창장을, 동구보건소 문천희씨와 문철웅회원이 김영길회장으로 부터 각각 감사패와 공로패를 받았다.
회원 168명 가운데 45명 참석, 위임 52명으로 총회 성원이 되어 속개 본회의에 들어갔으며, 2001년 회무 감사를 이의없어 받아들이고 2001년도 결산, 사업보고 및 2002년 예산(2천4백58만7천여원) 및 사업계획 안도 원안대로 받아들였다. 이창용 공보이사의 전출에 따라 후임에 김선호회원을 신임 공보이사로 선임한 것을 인준했다 김영길회장은 의협에서 추진하고 잇는 국건투 성금모금과 1천만명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서구의사회=25일 오후7시 상록회관 4층에서 1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에서는 이준범회원이 박민원 시의사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서구보건소 이경운씨와 김신묵회원이 임정철회장으로 부터 각각 감사패와 공로패를 받았다.
속개 본회의에서는 245명의 회원 가운데 35명 참석, 위임 96명으로 총회가 성원된 가운데 2001년 회무 감사를 이의없이 받아들이고 2001년 사업보고 및 2002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3천8백22만3천여원)을 집행부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회비미납 회원과 관련해 카드 수납방법을 연구검토키로 했으며, 대의원 3명의 전출에 따라 결원된 대의원 보선문제는 집행부에 위임할 것을 회원들이 동의해 김성렬, 고진석, 이용수 회원을 보선했다.
남구의사회=27일 오후 국제호텔 7층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시상에는 김강호 회원이 시의사회장으로 부터 표창장을, 남구보건소 정우성씨와 주기중회원이 변형석회장으로 부터 각각 감사패와 공로패를 받았다. 회원 168명 가운데 참석 25명, 위임 65명으로 성원이 된 가운데 속개된 본회의에서는 2001 감사보고를 이의없이 받아들이고 200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2천4백7백15만원8천여원)을 마련했다 예산안은 반회장업무추진비 신설과 회원경조비를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조정했다. 이어 공석중인 부회장에 임원회의에서 정재환회원을 선임했음을 보고하고 이를 인준했다.
북구의사회=26일 오후7시 금수장호텔에서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두영, 박동하회원이 박민원의사회장으로 부터 표창장을, 북구보건소, 김경순 예방의약계장과 북부경찰서 이홍우 경위, 권희식, 김형식회원이 허정 회장으로 부터 각각 감사패와 공로패를 받았다. 이어 속개 본회의에서는 총회원 316명중 53명 참석, 위임 116명으로 성원이 된 가운데 200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5천2백35만1천여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허정 회장은 의협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건투 성금모금과 1천만명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박동하회원은 의료계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회복을 위해 회 차원의 대국민 의료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또 회원들의 봉사내용을 홍보해 줄 것을 건의했다.
광산구의사회=21일 오후 7시 무역회관에서 1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강종봉회원이 시의사회장으로 부터 표창장을, 문 범회원과 전병옥회원이 송병태 광산구청장으로 부터 표창장을, 광산구보건소 이용범씨, 서채원회원이 임장배 회장으로 부터 감사패와 공로패를 받았다. 회원 160명 중 참석 42명, 위임 56명으로 성원된 가운데 속개된 본회의에서는 2002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2천3백34만8천여원)을 유인물로 대체 통과시켰다. 임장배회장은 국건투 성금모금과 1천만명 서명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으로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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