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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졸예자 진로교육 박차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졸예자 진로교육 박차

  • 박소영 기자 syp8038@daum.net
  • 승인 2016.07.0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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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당 50명씩 총 300명, 간호대 졸업예정자 누구나 신청 가능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대한간호협회 KNA연수원(용인 소재) ICN홀에서 전국 권역별'간호대학 졸업예정자 진로교육'을 3차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이직률 감소를 위한 간호현장 이해와 지방 중소병원의 신규 간호인력 확보, 지역 인재의 지역 내 병원의 취업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7월 19∼20일 대전권역(대전·충북·충남), 광주권역(광주·전북·전남·제주) △7월 26∼27일 부산권역(부산·울산·경남), 대구권역(대구·경북) △8월 2∼3일 서울권역(서울·강원), 인천권역(인천·경기) 등으로 3차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간호전문직관 및 간호정책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 및 최근 보건의료 이슈 △예비신입간호사의 간호현장 적응하기 △간호사의 진로 및 경력 관리 △취업하고 싶은 우리 지역의 우수 병원 △선배간호사와의 교류 및 경험나누기 등으로 꾸며진다.

모집 인원은 권역당 50명씩 총 300명이며, 간호대학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RNjob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 마감된다.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앞으로도 지방 중소병원의 신규 간호인력확보와 지역 인재가 지역 내 병원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대한간호협회가 보건복지부의 위탁을 받아 중앙센터 1개와 권역센터 6개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간호사여! 내일을 JOB아라'를 캐치프레이즈로 보다 많은 유휴간호사들이 경력단절을 이겨내고 간호인력을 필요로하는 중소병원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원으로의 재취업에 관심을 돌릴 수 있도록 어필하고 있다.

홈페이지 접속이나 1522-1755로 문의하면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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