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열흘 앞, 2차 의료질평가 세부 지표 보니?
마감 열흘 앞, 2차 의료질평가 세부 지표 보니?
  • 박소영 기자 syp8038@daum.net
  • 승인 2016.04.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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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9개 지표 중 의료 질과 환자안전 영역 22개 지표로 대폭 증가
14일까지 심평원에 자료 체출...기관별 결과 통보는 7월초 예정

총 5000억원이 걸린 2016년도 의료질평가 세부 계획이 나왔다.

보건복지부는 1일 발표한 의료질평가 계획에 따르면, 평가 기관은 2014년 7월 1일부터 2015년 6월 30일까지의 12개월 진료실적이 있는 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 포함)이다. 인력 및 시설은 2015년 6월 말 기준으로 평가하며, 제출 기한은 14일 오후 6시까지다.

기관별 평가결과 통보는 올해 7월 초로 예정됐으며, 이의신청은 평가결과를 통보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할 수 있다.

평가 자료로는 의료기관 인증평가·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전국병원감염감시체계·항생제내성 감시체계·응급의료기관평가·병원신임평가 관련 지표가 활용된다.

전문의·간호사·병상 등 인력 및 시설 관련 지표는 심평원에 2016년 3월 말까지 신고된 자료를 활용한다. 단, 음압격리병상의 경우 4월말까지 처리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

'의료 질과 환자안전' 영역, 항목·가중치 모두 높여
평가 지표는 ▲의료 질과 환자안전(30개) ▲공공성(9개) ▲의료전달체계(7개) ▲교육수련(8개) ▲연구개발(5개)의 총 5개 영역 59개 지표로 구성로, 1차 평가 때보다(37개) 22개 늘어난 59개 지표를 평가한다.

5개 영역 중 의료 질과 환자안전 항목은 1차 평가때인 18개에서 이번에 30개로 가장 많이 늘었다.

     ▲ 평가영역별 가중치.

지표별 가중치는 의료 질과 환자안전(65%) ▲공공성(10%) ▲의료전달체계(10%) ▲교육수련(10%) ▲연구개발(5%)로써, 의료 질과 환자안전이 종전보다 5% 늘고 연구개발이 5% 줄었다.

또 평가 시 가중치 그룹을 상·중·하로 나눠 지표별 가중치를 달리했다.

동점일 때 평가 등급을 산정할 경우 의료 질과 환자안전, 공공성, 의료전달체계 영역 순으로 높은 점수가 나온 기관을 우수한 병원으로 한다.

교육수련 영역의 평가점수가 동점이 나온 경우 전공의 수 대비 적정 지도전문의 확보, 진료실적 대비 적정 지도전문의 확보, 전공의 확보율 순으로 평가한다.

연구개발 영역의 평가점수가 동점이 나온 경우 의사당 지식재산권 수, 연구전담의사 수, 임상시험 실시 여부 순으로 평가한다.

의료 질과 환자안전, 공공성, 의료전달체계 영역은 의료 질과 환자안전 영역에서 산출된 지표 수가 50% 미만인 경우, 교육수련 및 연구개발 영역은 평가점수 값이 없는 경우 등급에서 제외한다.

내년도 의료질평가에 '포괄간호서비스 참여 여부' 본다  
2016년 의료질 평가 지표 중 고도화 예정인 지표도 공개됐다. 주요 지표로는 의료 질과 환자안전 영역은 ▲입원환자당 의사 및 간호사 수 ▲환자안전 전담인력 구성 여부 ▲의사당 일평균 외래환자 진찰 횟수 ▲전국병원 감염감시체계 참여 여부 ▲음압격리병상 설치 여부 등이다.

공공성 부문은 ▲분만실 운영여부 ▲신생아 중환자실 전담전문의 배치 여부, 의료전달체계 영역은 ▲진료협력센터 설치 여부, 교육수련 부문은 ▲수련환경 모니터링, 연구개발은 ▲연구전담의사 수다.

 

        ▲ 2016년도 고도화 예정 지표.

2017년 이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인 지표도 공개됐다.

의료 질과 환자안전 영역은 ▲중환자실 병원감염 ▲포괄간호서비스 참여여부 ▲진료과정의 환자경험평가 ▲환자안전 질지표 ▲건강보험 환자 대비 의료급여 환자 경험지표가 추가된다.

공공성 영역은 ▲응급실내원 환자당 응급의학전문의 수 ▲응급실내원 중증소아환자의 응급수술·시술 ▲응급실내원 중증소아환자 입원율이다.

의료전달체계 영역은 ▲지역환자 구성비율 ▲100병상당 케어매니저수 ▲전문질환군 중 의뢰받은 비율 ▲단순질환 및 경증질환군 중 이송비율 ▲중증응급환자 부적절 전원지연비율 등이다.

 

        ▲ 2017년도 추가 선정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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