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특정연구개발 사업
과기부 특정연구개발 사업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3.02.04 00:00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밴드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과학기술부(장관 채영복)는 우리 나라 경제의 성장동력인 BT, NT, 신기술융합분야의 집중 육성으로 세계일류기술 수준을 확보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03년도 특정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과기부 특정연구개발사업 규모는 작년보다 3.5% 늘어난 5,894억원으로 BT, NT, ST 등 미래전략기술개발에 63%(3,750억원)가 투입된다. 여기에 8개 정부 부처와 민간 예산 등을 포함할 경우 총 7,787억원에 달한다.

과기부는 올해 중점추진 사업 방향을 미래 신기술 분야인 BT, NT 등의 원천·기반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신산업 창출을 뒷받침하기로 했으며,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기술간 융합기술개발에도 주력키로 했다.

기술분야별로는 국가기술지도에서 도출된 99개 핵심기술과 연계하여 BT, NT, ST 등 미래 신기술분야에 역점을 두어 추진할 방침이다.

BT분야는 '생명공학육성 제3단계 기본계획'에 따라 생명공학기술 경쟁력을 2010년까지 세계 7위권 수준으로 제고하기 위해 2003년에는 1,368억원(특정연구개발사업비의 23%)을 투입하여 유전체학, 단백질체학, 세포응용연구, 뇌과학, 생물정보 등 연구에 집중 투자키로 했다.

과기부는 프론티어사업으로 추진중인 유전체(인간, 작물, 미생물), 자생식물, 생체기능 조절물질, 단백체학, 세포응용연구 등 7개 사업단간 상호 연계를 보다 강화키로 했으며, 국책연구개발사업을 바이오 디스커버리, 바이오 챌린저, 바이오 퓨전, 바이오 인프라, 뇌과학연구 등 5대 사업으로 개편, 기술개발 단계별 상호 연계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생물정보학 S/W 개발 등 생물정보 연구개발사업에도 눈을 돌려 한국인 SNP(단일염기다형성), 침팬지 유전체 사업 등 유전정보 발굴 사업을 추진하고, 생명공학기술 전문 연구인력 양성에도 힘쓰기로 했다.

특정연구개발사업은 국가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21세기프론티어연구개발사업(1,605억원)', '국가지정연구실사업(1,070억원)', '창의적연구진흥사업(348억원)' 등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기사속 광고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본지 편집방침과는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