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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사회봉사회, 강화군 주문도 의료봉사 나서

인천의료사회봉사회, 강화군 주문도 의료봉사 나서

  • 최원석 기자 cws07@doctorsnews.co.kr
  • 승인 2015.08.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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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과 개설하고 주민에 의료서비스 제공...짜장면 등 음식도 나눠

▲ 윤형선 인천의료사회봉사회장이 주문도 주민에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의료인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사단법인 인천의료사회봉사회는 지난 23일 인천시 강화군 주문도를 찾아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섬주민을 대상으로 진료봉사를 진행하고 탕수육·짜장면 먹을거리를 나눴다.

이번 봉사는 육지까지 배로 1시간 반 이상 걸려 진료받기가 불편한 주문도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진행됐다. 의사 8명·한의사 2명·약사 2명·간호사 5명의 의료진과 일반봉사자 40명, 총 57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에서는 내과·소아청소년과·정형외과·피부비뇨기과·한방과가 개설돼 환자 66명에 대해 108건의 진료와 193건의 검사·투약이 이뤄졌다.

이어 봉사회는 한자리에 모인 주민들에게 짜장면과 탕수육을 제공했고 남은 재료는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선교원에 기탁했다.

유재승 주문도 면장은 "봉사회가 정기적으로 방문해줬으면 좋겠다"며 "와주신 모든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과 인천의료사회봉사회는 지난 2월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인천의료사회봉사회는 강화군 내 낙도주민 등 의료 취약지역 주민에게 정기적인 의료서비스를 지원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 아름다운 지역사회 구현에 일조하기로 했다.

지난 2013년 5월 인천시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가 주축으로 창립한 인천의료사회봉사회는 지금까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2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 1216명이 참여해 총진료환자 2223명·총진료건수 3857건·검사 및 투약 7183건의 무료진료 의료봉사·연탄나눔배달봉사·음식나눔봉사·인천의료사회봉사상 시상·청소년 장학금 지급·집수리봉사 후원 등의 사회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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