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대책을 추진한다.복지부는 저소득층 노인중 실명우려자 1만5,000명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개안수술이 필요한 노인에 대해 수술(700안)을 지원한다.이와함께 내년부터 저소득 노인의 시설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실비 노인시설의 이용료를 21∼26% 인하하고, 시설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인양로시설 88개소에 시설종사자 177명을 확대·배치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준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