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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건강증진·진료지원 앞장

북한이탈주민 건강증진·진료지원 앞장

  • 송성철 기자 good@doctorsnews.co.kr
  • 승인 2015.07.0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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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부산YWCA 새터민지원센터 협약식

▲ 북한이탈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인제대 부산백병원과 부산YWCA 새터민지원센터가 협력키로 했다.
북한이탈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인제대 부산백병원과 부산YWCA 새터민지원센터가 손을 잡았다.

북한이탈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진료지원 협약은 유나이티드코리아 오케스트라와 민주평화통일자문 부산지역회(부의장 이영숙)가 '2015 평화통일 콘서트' 수익금 500만원을 부산백병원 사회사업실(과장 민현순)에 기탁하면서 성사됐다.

부산백병원은 북한이탈주민이 탈북과 정착 과정에서 겪고 있는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보살피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윤식옥 부산YMCA 새터민지원센터장·이성식 유나이티드코리아 오케스트라 후원회장을 비롯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부산지역회에서 이영숙 부의장·신정주 여성위원장이 참여했다.

부산백병원은 오상훈 병원장·이연재 부원장·안기찬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한 행정부서장이 참석,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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