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사회 메르스 대책위원회 구성
경상남도의사회 메르스 대책위원회 구성
  • 이석영 기자 leeseokyoung@gmail.com
  • 승인 2015.06.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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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동 회장 "메르스 확산 방지 최선의 노력"
▲박양동 경상남도의사회 회장은 4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도민 행동 지침을 안내했다.

경상남도의사회(회장 박양동)는 10일 창원에서 메스르 양성반응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경상남도의사회 메르스 대책위원회(위원장 마상혁)'를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의사회는 "그동안 정부와 중앙회인 대한의사협회의 지침에 따라 메르스 환자 대응지침 등을 회원들에게 안내해왔다"며 "우리지역에서 환자가 발생됨에 따라 지역확산 방지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대책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지난 2009년 신종플루 사태에서 경상남도의사회 대책위원장을 역임했던 마상혁 전 학술이사가 위원장을 맡고,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신상욱 진료처장 등 7명의 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의사회는 정부의 초기대응에 문제가 있었으며 메르스 대응 진행과정에서도 전문가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 현장에서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기관에 대한 지원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 또 다시 발생할 수 있는 신종 감염병 확산의 예방 대책을 위해 민관합동 대책본부에서 경상남도의사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양동 회장은 "고령자·당뇨병·신부전증·만성호흡기 질환환자 등 고위험군이 아닌 경우 메르스에 감염되더라도 치사율은 굉장히 낮다"며 "도민들은 당황하지 말고 차분히 전문가의 지침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사태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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