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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세로 소외된 이웃 찾아 힘 보탤 것"

"낮은 자세로 소외된 이웃 찾아 힘 보탤 것"

  • 최원석 기자 cws07@doctorsnews.co.kr
  • 승인 2015.05.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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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사회봉사회, 창립 2년 행사 통해 그간 활동 되돌아봐

▲ 인천의료사회봉사회가 창립 2주년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지역 의사들이 모여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인천의료사회봉사회가 창립 2주년을 맞았다.

인천의료사회봉사회는 지난 28일 '창립 2주년 및 후원의 밤' 행사를 열어 창립 2주년을 축하하고 그동안 펼친 봉사활동을 되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현장을 함께 뛴 자원봉사자와 후원을 통해 봉사회를 도운 후원회원 및 각처의 봉사활동지 대표 등 80여명, 인천광역시의사회를 비롯한 치과의사회·간호사회 등의 의약단체 임원들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봉사회는 활동보고에서 지난 2년간 자원 봉사자 768명이 참여해 ▲총진료환자 1088명 ▲총진료건수 2016건 ▲검사 및 투약 4014건의 무료진료 의료봉사를 진행했고 사회봉사로 ▲연탄나눔배달봉사 ▲쌀·라면나눔봉사 ▲집수리봉사 ▲인천의료사회봉사상 시상을 통한 4개 타 봉사단체 지원 ▲장학생 10명 장학금 지급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2회 인천의료사회봉사상 수상자로 월 8회 이상 홀몸 및 무의탁 어르신 등에 대해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지속해온 '인천카톨릭한의사회'가 의료봉사부문인 인천의료사회유한봉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사랑의 빨간밥차 3대로 주 7회 이상 홀몸노인·노숙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무료급식을 제공해온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 사회봉사부문인 인천의료사회동아봉사상을 수상했다.

회장 표창은 인천광역시의료원 박효경 간호사와 문성여자고등학교 이윤주 학생이 받았다.

이어 남동경찰서·인천남부경찰서에서 황철환 운영위원·나지희 운영위원·송민철 회원·배훈 회원에게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후원의 밤 행사에서는 이날 참석한 회원과 의약단체 및 기타 기관단체에서 모금에 참여해 1620여만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윤형선 인천의료사회봉사회장은 "회원님과 주위분들의 도움으로 봉사를 할 수 있었고,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부족하지만 앞으로 보다 낮은 자세로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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