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3회 보건의날 기념식에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보건의료인, 공무원 등 개인 200여명과 3개 기관에 대해 포상했다.
성명훈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장은 서울대병원 기획조정실장, 강남센터 원장을 역임하며 병원의 경영혁신과 발전에 기여했으며, 국제사업본부장으로 재임한 3년 동안 미국·중동·중국 등 해외 유수 기관들과 협력을 이루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UAE 전문병원의 수탁운영 국제입찰을 주도해 한국 최초로 해외 대형병원 운영을 맡는데 성공함으로써 한국 의료의 글로벌화를 선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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