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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키메즈 AED 원천기술 '응급의료기 전문기업'

2015키메즈 AED 원천기술 '응급의료기 전문기업'

  • 특별취재팀 admin@doctorsnews.co.kr
  • 승인 2015.03.0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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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테크. R&D 투자…다수 인증 획득해 수출경쟁력 확보

▲ 하트키퍼

[Booth - C632] 응급의료기기 전문기업 나눔테크가 차별화된 기술력과 발빠른 국내외 마케팅 전략으로 의료 틈새시장을 공략해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나눔테크는 2005년 설립해 자동제세동기(AED)·골밀도진단기(Bone-Pro)·저주파자극기(QT-MASTER)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응급의료기기 분야의 최첨단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성장해 왔다.

나눔테크의 주력상품인 AED '하트키퍼'는 광주과학기술원과 공동기술개발 업무협약을 통해 2009년 개발됐다. AED는 급심정지환자가 발생했을 때 전기충격을 가해 마비된 심장을 소생시켜 생명을 살리는 응급의료장비이다.

나눔테크의 또다른 경쟁력은 제품 R&D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아이디어를 꼽을 수 있다. 나눔테크는 2009년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꾸준한 기술개발 노력을 통해 8건의 특허와 ▲ISO 9001 ▲ISO 13485 ▲ISO 14001 ▲해외규격 유럽CE·호주TGA·멕시코COFEPRIS(일본 JFDA) 등 인증을 획득해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 국내 관련특허 출원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AED의 경우 9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을 만큼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받고 있다. 중장기적인 수출전략을 추진해 프랑스 JPO테크놀로지에 800만달러(총 9000대)와 호주지역에 315만달러(3950대), 유럽지역 등 전 세계 시장 타깃으로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또 나눔테크는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얻어진 수익의 3%를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외국인 노동자 등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무진 나눔테크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마케팅을 확충해 국내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인 해외 수출전략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산학연 협력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개발된 기술을 상용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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