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醫, "국민이 원하는 선택분업으로 바꾸자" 광고
서울시醫, "국민이 원하는 선택분업으로 바꾸자" 광고
  • 이승우 기자 potato73@doctorsnews.co.kr
  • 승인 2015.01.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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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유력 일간지에 3단광고 게재..."환자가 원하는 곳에서 약 탈수 있어야"

▲ 서울시의사회가 15일 모 일간지에 게재한 선택분업 관련 3단 광고문.
서울시의사회가 이미 예고했던 선택분업 추진 관련 광고를 게재했다.

서울시의사회는 15일 모 일간지에 '의약분업 이제는 바꿔야! 국민에게 선택권을!'이라는 제목으로 3단 광고를 게재했다.

광고에서 서울시의사회는 "국민 10명 중 7명이 바꾸자고 원해도, 264만명이 선택분업을 하자고 서명을 해도 꿈쩍도 하지 않는 의약분업은 누구를 위한 의약분업인가."라며 "2013년 한 해 동안 의사의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약을 조제한 경우가 모두 4억 8000만 건으로, 국민 1인당 평균적으로 10번을 병의원과 약국을 오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2013년 한 해 동안 건강보험에서 약국에 지불한 돈은 약값 9조원에 기술료 3조원 등 12조원에 달한다."라며, "의약분업 이후 13년 동안 약국관리료, 조제기본료, 복약지도료, 조제료, 의약품관리료란 명목으로 약값을 빼고 약국에 지불한 돈이 무려 30조원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라나는 의약분업 전에는 환자가 원하는 곳에서 약을 탔던 나라이고, 현재 국민 10명 중 7명은 현재의 의약분업제도를 바꾸자고 말하고 있다."라며, "이제는 환자가 원하는 곳에서 처방된 약을 탈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은 앞서 잘못된 의약분업을 선택분업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간지 광고를 게재하겠다고 밝히고, 광고 게재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회원들의 성금 기탁을 요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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