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인공신장센터 리모델링 '새단장'
한양대병원 인공신장센터 리모델링 '새단장'
  • 이은빈 기자 cucici@doctorsnews.co.kr
  • 승인 2014.12.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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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개소식…최신 정수시설·격리실·교육자료실 등 갖춰

 
한양대학교병원 인공신장센터가 만성콩팥병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단장했다. 23일 열린 개소식에는 박충기 한양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권성준 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의료진, 환자 등이 참석했다.

인공신장센터는 엄격한 국제규격을 충족하는 'Double RO' 정수시설을 갖췄다. 면역 기능이 떨어진 환자들을 위한 격리실과 만성콩팥병 환자들의 생활습관이나 식사조절, 약물사용에 대한 상담 및 교육을 위한 교육자료실 등 탄탄한 치료시스템을 자랑한다.

권성준 병원장은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 중 하나이고, 성인병이 늘어나면서 만성콩팥병 환자도 늘고 있는 추세"라며 "투석공간 확충과 더 나은 시설이 필요한 시점에서 센터를 리모델링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창화 인공신장센터장은 "만성콩팥병 환자들에게 정수된 물이 가장 중요한데 이번 리모델링으로 엄격한 국제규격을 만족하는 정수시설을 갖추게 됐다"며 "환자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공신장센터를 25년 동안 이용하고 있는 한 환자는 "경제난으로 대학병원이나 개인병원도 다들 힘들어하는데 환자들을 위해 깨끗하고 좋은 시설을 마련해준 한양대병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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