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경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 한 해 한양대류마티스병원에서 있었던 다양한 일들을 동영상으로 상영하고, 전재범 기획분과위원장이 연구 및 교육, 언론보도 현황, 미래 전문인력 양성 등에 대한 성과를 보고했다.
배상철 류마티스병원장은 "급변하는 의료정책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은 꾸준히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난치성 류마티스질환 연구와 치료를 위해 임상연구센터에서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조금씩 긍정적인 결과들이 도출되고 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고를 아끼지 않은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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