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성시대, 국내 첫 어플리케이션 박람회 앱쇼코리아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세텍(한국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앱쇼코리아 행사는 스마트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전문 앱 개발자 및 아마추어 개발자·기업 등이 참여 앱 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이해하고 참여 할 수 있는 오프라인의 모바일 축제다.
특히 150업체 300부스가 참가해 게임·금융·미디어·문화·쇼핑·소셜 등을 선보인다.
한편, 박람회 및 전시회 전문 대표어플인 웹스톰이 개발한 페어플도 한국경제TV와 함께 공동미디어로 참여한다. 페이플은 학생과 아이들을 위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활동도 한다. 구글코리아·네이버·다음 카카오의 실무진들이 글로벌 청소년 소셜네트워크 활동 모임인 유테카 학생들에게 모바일·디바이스·어플리케이션에 관련한 강연을 하면 앱쇼 측에서 학생 한 명당 1000원의 기부금을 내는 '1000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부금은 아산병원 소아중환자실 희귀난치병 수술비로 전달될 예정이다(홈페이지 http://www.app-sh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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