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당뇨환아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신한카드 후원아래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자연을 주제로 당뇨 관리 방법 교육, 레크레이션 및 야외활동이 진행됐다. 환아와 가족, 의료진, 의료사회복지사 등 총 60여명이 참가했다.
이기형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체계적인 관리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이번 당뇨캠프를 통해 기존에 알고 있던 관리법을 다시 확인하고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 당뇨캠프는 의사·간호사·영양사·사회복지사의 전문 교육 및 다양한 치료 레크레이션을 통해 소아청소년 당뇨에 대한 이해와 환아 스스로 올바른 당뇨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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