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직 한국산재의료원 기획이사의 장녀 정은 양이 23일(토) 낮 12시 30분 소망교회 선교관 2층(☎02-512-9191)에서 김상우 씨의 장남 일환 군과 화촉을 밝힌다.

김광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장이 수요 정책포럼을 개설했다.김 원장은 병원정책과 중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월 2회(둘째 넷째 주 수요일) 정책포럼을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13일 처음 열린 수요정책포럼에서는 이선희 이화의대 교수(예방의학교실)가 초청돼 '건강보험지불체계에 대한 이해와 공단병원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다음 정책포럼은 27일 낮 12

박희두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그린닥터스 이사장)과 문용자 의협 고문(지성웰빙의원장)은 최근 북측의 초청으로 방북, 개성 협력병원 4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문 고문은 "최근 경색된 남북 관계가 호전돼 하루 빨리 양측의 보건의료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백종삼 인제의대 교수(상계백병원 신경과)가 국제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0년판에 등재된다. 백 교수는 SCI 저널인 의 심사위원으로 4년째 활동하고 있다.

박정현 인제의대 교수(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당뇨병센터)는 최근 대한당뇨병학회로부터 '당뇨병의 합병증에 대한 유전자 치료'로 학회 연구비 수혜자로 선정된데 이어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초음파를 이용한 당뇨병성 족부궤양 유전자 치료'의 중개연구비 수혜자로 선정됐다.지난 2008년 박종상 서울대 교수(화학과)와 공동으로 한국과학재단 유전자 치료

서울 강남구 이무일 원장(강남밝은안과의원장)의 장남 범도 군이 16일(토) 오후 5시 삼성동 웨딩의전당 1층 그랜드볼룸(☎02-541-8000)에서 양홍준씨의 장녀 지수 양과 결혼한다(강남구의사회 ☎02-549-0971).

계명의대 윤성도 교수(동산병원 산부인과)가 지난 8일 전주에서 열린 제19차 영호남산부인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0차 회장에 선임됐다.

서재현 서울 강남구 서재현마취의원장이 11일 부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광주광역시 문흥동 그린장례식장(☎ 062-269-9087), 발인은 13일(수), 장지는 분당 메모리알파크(강남구의사회 ☎ 02- 549-0971).

김용봉 인제대 서울백병원장의 부친이 9일 별세했다. 장례식장은 서울백병원 영안실 201호. 11일 오후 4시 발인하며, 장지는 전북 임실군 선영. ☎02-2273-4699.

중앙대병원 (원장 하권익)은 오는 6월 13일(토) 오후 1시부터 병원 4층 동교홀에서 '2009년 중환자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중환자 진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파악하고 치료 과정에서 겪는 문제점을 논의 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중앙의대 박인원 교수, 서울의대 유철규 교수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기계환기폐렴'(v

본지 이현식 기자(취재)의 빙부 이완재 옹이 11일 오전 별세했다. 빈소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새천년장례식장 301호. 발인은 13일(수) 오전. 장지 김포 선영. 문의 ☎ 032-552-3100(장례식장).

오희종 원장(오희종 신경과의원)이 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차순도)에 전공의 해외의료봉사활동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6일 4000만원을 쾌척했다. 오희종 원장은 계명의대 2회 졸업생이며, 동산의료원에서 전공의를 수료했다.

문영목 전 서울특별시의사회장(고려의대 교우회장)이 1~6일 태국 북부 치앙마이와 치앙라이에서 48명의 의료인으로 구성된 새문안교회 의료선교부를 이끌고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문 회장의 부인인 최창희 삼육서울병원 소아과장이 함께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박춘근 교수(척추센터장)이 최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제9차 국제척추인공관절학회에서 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학회 회장을 아시아인이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임기는 1년. 국제척추인공관절학회는 2001년 독일 뮌헨에서 제1차 학술대회를 개최한 이후 매년 유럽과 북미주를 번갈아 오가며 연례 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 런

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지난 7일 신관 로비에서 제10회 좋은문화바자회를 열었다.이번 바자회는 무료진료 기금조성 및 나이팅게일 탄신을 기념해 마련했으며,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직원들이 참여해 다양한 물품과 먹거리를 제공했다. 바자회 행사의 수익금은 무료진료 기금으로 사용된다.

관동대학교 명지병원은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관동대 보건소에서 관동가족을 대상으로 내과 무료진료 행사를 펼쳤다. 이번 순회 진료는 5월 7일~6월 4일까지 매 주 목요일에 실시된다.명지병원 순회 진료 진료과목 일시 진료시간 및 장소 내과 5. 7(목) 진료시간 : 13:30 - 16:30 진료장소 : 관동대학교 보건소 신경과 5.14(목) 성형외과 5.

이병택 순천향의대 교수(의공학)가 기존 세라믹 재료의 취성과 기능성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섬유상 미세조직 제어를 위한 다중 압출 공정기술을 확립한 공로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수여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5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기술은 압출 공정 최적화에 의해 마이크로에서 나노 조직으로 정교하게 조직제어가 가능하기 때

우리들생명과학은 5월 1일자로 신임 영업본부장에 권보혁 전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영업이사를, 신임 생산본부장에 양명환 전 유유제약 개발이사를 전격 영입했다고 밝혔다.

미국'City of Hope Medical Center-Beckman Research Institute'의 객원교수로 뇌종양과 치매를 비롯한 신경과학 분야에서 많은 연구업적을 쌓아온 김승업 박사가 중앙대 석좌교수로 위촉됐다. 이번 영입으로 중앙대학교의 연구경쟁력 강화와 임상의학의 발전을 동시에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승업 박사는 "인

강복수 영남의대 교수(예방의학교실)가 6일 오전 11시경 지병으로 별세했다.강교수는 1969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83년부터 영남의대에서 재직해왔다.산업의학및 예방의학전문의로 영남의대 학장, 농촌의학회장, 예방의학회장을 역임했으며, 의학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와 의학교육학회 회장을 지냈다. 고인의 빈소는 영남대병원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