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주교 서울대교구 2주 동안 미사 중단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14일 동안 미사를 중지키로 했다. 회합과 행사도 중단해 줄 것을 당부했다.염수정 서울대교구장(추기경)은 25일 '서울대교구 사제들과 신자분들에게 드리는 담화문'을 통해 "서울대교구 내 각 본당은 2월 26일(재의 수요일)부터 3월 10일까지 14일 동안 신자들과 함께 하는 미사를 중지하고, 본당 내 회합이나 행사, 외부의 모임도 중단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낯선 공포와 불안을 온 사회와 함께 겪고 있다"고 언급한 염 추기경은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정책 | 송성철 기자 | 2020-02-25 12:23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의혹들 사스, 코로나바이러스와 유사한 새로운 바이러스가 우리를 위기로 몰고 있다. 이 바이러스의 출처가 논란이 되고 있다. 수산시장, 실험실 유출, 살상 목적의 개발 등이 쟁점이다. 바이러스를 연구했던 경험과 지식으로 볼 때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며 살상 목적은 더욱 아니다. 살상이 목적이라면 목표에만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의도하지 않은 확산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바이러스와 가장 유사한 사스 바이러스는 무기로 쓰기엔 약하고 통제가 어렵다. 에볼라나 천연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더 치명적인 과학과 의학 | 강석하 과학중심의학연구원장 | 2020-02-24 08:23 政,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격상..."가용 자원 총 동원" 코로나19 확산세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정부가 23일 기해 감염병 위기경보를 최고 수위인 '심각(Red)'단계로 격상했다.정부는 23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범정부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감염병 위기단계는 '관심(Blue)'·'주의(Yellow)'·'경계(Orange)'·'심각(Red) ' 등 모두 4단계로, 심각 단계는 이 중 최고 수위에 해당한다. 감염병 확산을 위해 국가 내 모든 대응역량을 총 동원 정책 | 고신정 기자 | 2020-02-23 18:37 공보의협의회 이·취임식…'감사' 전하고 '위임'받다 제34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 집행부가 임기를 시작했다.대공협은 21일 대한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제33·34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33대 집행부에는 '감사패'를, 34대 집행부에는 '위임장'을 각각 수여했다.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치러진 이임·취임식은 방역을 위해 애쓰고 있는 공보의들에 대한 감사와 격려로 채워졌다. 의료 빈틈을 메우고 있는 공보의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집행부들의 다짐도 의료 | 홍완기 기자 | 2020-02-22 09: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