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브스' 공동판촉 계약을 체결한 안드린 오스왈드 한국노바티스 사장(왼쪽)과 김영진 한독약품 회장 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이 당뇨약 '가브스'를 공동 판촉하기로 하고 관련 계약을 28일 체결했다． 노바티스가 개발한 신약인 가브스는 DPP-4 억제제에 속한 약이며 지난해 12월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다른 경구용 당뇨약과 병용투여하는 2차치료제로 식약청 승

DPP-4 효소 억제제 계열의 당뇨약 자누비아에 메트포르민을 합한 '자누메트'가 4일자로 국내 식약청 시판허가를 받았다． 자누비아 50mg 기본애 메트포르민 1000mg 및 500mg 두가지 용량을 더한 이 약은 메트포르민 또는 시타글립틴 단독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와 두 약제의 병용요법을 대체하려 할 때 사용할 수 있다．이 약은 한국M

최근 식약청 허가를 받고 출시를 준비중인 새로운 기전의 당뇨약 '자누비아'에 대해 판매사 한국MSD가 1차약제로 선정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어 관심을 끈다．10일 한국MSD측은 "자누비아가 특히 한국인에 매우 적합한 약이란 점을 강조해 보험급여 기준 1차약제로 쓰일 수 있도록 정부와 협상에 임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자누비아는 국내에

새로운 기전의 당뇨약 자누비아가 국내 허가를 받고 출시 준비에 들어갔다．한국MSD가 국내 출시할 이 약은 DPP(dipept-idyl peptidase)-4 효소 억제제로 췌장 섬세포 기능부전에 표적 작용하는 새로운 기전을 가지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기존 약들보다 체중증가나 저혈당 등 이상반응 발생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최근 아반디아가 안전성 논란에

▲ 김선우 성균관의대 교수(왼쪽에서 세번째)가 노바티스가 개발중인 당뇨병 치료 신약 '빌다글립틴'의 다국가 임상시험 PI로 선정됐다. 김선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