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대정원 확대는 대재앙…의사회 하나된 힘 절실" 대구광역시의사회가 3일 저녁 2024년도 신년교례회 및 시무식을 개최하고, 의대정원 확대 등 의료현안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의사회 회원 모두가 하나돼야함을 강조하고, 산적한 의료현안이 합리적으로 풀려나가기를 기대했다.대구시의사회 명예회장 및 원로 회원을 비롯한 각 분회 임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은 "작년 한 해는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도 작지 않았으나, 그보다 포퓰리즘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일부 정치권의 간호법, 의료인면허 취소법 등의 공세를 막아내기 위해 총력을 다 해야 의료 | 이정환 기자 | 2024-01-05 12:51 안산시의사회, 2023 추계학술대회 및 송년회 성료 경기도 안산시의사회는 16일 오후 2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내 국제회의장에서 회원 및 내빈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안산시의사회 추계학술대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이번 추계학술대회는 ▲개원가에서 사용가능한 면역치료 ▲개정된 의료법 쉽게 이해하기(수술실 내 CCTV법, 의료인면허취소법을 중심으로) ▲기능성위장장애의 치료-삭감없이 처방하기 ▲골다공증 맞춤형 치료의 최신지견 ▲고수에게 듣는 통증치료의 실제-어깨통증에 대한 초음파 유도하 주사치료법 ▲알코올성질환 예방을 위한 제언 ▲의사의 자존감과 번아웃 예방시즌 등 개원의 의료 | 이정환 기자 | 2023-12-19 13:54 "간호법 폐기 큰 성과…의료인 면허취소법 개정 최선"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이 최근 '의협이 의대정원 확대에 독단적으로 합의했다'는 의료계 일부의 지적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분명히 했다.또 남은 임기동안 의료인면허 취소 확대법의 개정안 발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등 회원 권익보호와 대국민 신뢰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특히 의협 집행부 탄핵을 위한 임시 대의원총회 소집 등에 대해서는 "의협 집행부와 다른 의견에 대해서는 존중하고,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아프게 받아들인다"며 "의협 집행부를 신뢰하고, 힘을 모으는데 주저 없이 동참해주고 있는 의료 | 이정환 기자 | 2023-07-07 06:00 의협 "의사 채용 시 면허 취소·정지 직접 확인 법안 찬성" 의료기관 개설자가 의료인을 채용하는 경우 면허 취소 및 정지 사항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대한의사협회는 의료기관 개설자가 채용 대상자가 제출한 면허증 등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의료인면허확인정보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에 찬성 입장을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지난 5월 18일 무자격자의 의료기관 취업을 방지하기 위해 의료기관 개설자가 의료인을 채용하는 경우 면허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료인면허확인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하도록 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의료 | 이정환 기자 | 2023-06-19 06:00 면허취소법도 손질, 길 열었다...정부 "당정협의 진행" 정부가 의료인면허취소법에 대해서도 그 수정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법 개정을 전제로 당정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오후 진행한 국무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교통사고 등으로도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의료인 면허를 취소하도록 한 개정 의료법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조 장관은 "의료인이 모든 범죄에 금고 이상의 형을 받는 경우 면허를 취소한다는 것은 과도하다는 여론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관련 법 개정 방향과 관련해 당정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 재의요구 대상에 정책 | 고신정 기자·박승민 기자 | 2023-05-16 17:05 " '의료 악법' 폐기…우리마저 무심할 순 없습니다" "정치권은 무지하고, 국민은 무관심하다. 그런데 우리마저 무심할 수 없다."보건복지의료연대 릴레이 단식 18일차(5월 14일)에는 김태진 부산광역시의사회장과 이광래 인천광역시의사회장이 나서 간호법·의사면허박탈법 저지의 굳은 의지를 되새겼다.5월 13일 저녁부터 철야단식을 시작한 김태진 부산시의사회장은 간호법의 문제점으로 의료 원팀 훼손과 상호 협력의 틀을 깨는 데서 찾았다. 의사에게 더 큰 굴레가 될 수 있는 의료인면허박탈법에 대해서는 회원들의 관심을 호소했다. 김태진 부산시의사회장은 "평생 의업에 몸담아 오면서 의료는 의료 | 이영재 기자 | 2023-05-14 17: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