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국, '의학 천국'이지만 '의료 천국' 아니다 학생시절 미국에서 실습을 두 달 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 이 곳도 사람 사는 곳이구나' 하는 것이었다. 미국 동부의 대형병원이어서 더 그랬을지 몰라도 정신 없이 바쁘고, 약간의 권위주의도 있고, 당연히 상사 눈치도 보고, 정치적 계산도 하고, 너무 바쁜 일은 조금씩 다른 팀에게 미루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오히려 그래서 해볼만 하겠다고 느꼈는지 미국 수련의사 일기 | Doctorsnews | 2017-09-11 11:14 의대생에게 진료 기회 주는 교육 '인상적'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이번에 미국 의사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연재하게 된 양현식입니다. 저는 2009년에 한국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3년간 공중보건의사 근무를 마친 후 2012년 도미해 신경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고 작년 7월부터는 행동신경학 펠로우(인지신경의학/신경정신의학)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의사 생활 경험은 미국 수련의사 일기 | Doctorsnews | 2017-08-07 12:54 레지던트 과정 최고 목표 '탁월한 임상의사' 내가 수련받은 신경과 레지던트 프로그램은 두 병원들을 돌아가며 로테이션하게 되어 있는데, 이 두 병원들은 대형 대학병원들이었다.인턴을 했던 중형 병원과 달리 대형 병원의 입원 환자 관리는 내과 이외에도 다른 많은 과들의 병동에서 함께 이뤄진다. 내과에서도 순환기 내과와 혈액 종양 내과는 과의 특성상 독립 병동을 갖고 있었다.내가 수련받은 두 병원의 경우 내 미국 수련의사 일기 | Doctorsnews | 2017-06-26 12:17 인턴 주 80시간 근무 준수…휴가도 스케줄대로 수련과정에는 한국같이 여러 과를 도는 별도의 인턴과정은 없고 각 과의 1년차를 인턴이라 부른다. 신경과는 총 4년 수련과정인데 첫 1년은 내과 1년차가 되어 내과 레지던트들과 같이 내과를 배우고, 2∼4년차 동안에는 신경과를 배운다. 내과와 신경과 수련이 꼭 같은 병원일 필요는 없다.필자가 내과 인턴을 한 병원은 400병상 규모의 지역 종합병원이었고 미국 수련의사 일기 | Doctorsnews | 2017-05-22 11:35 '점수·스펙' 보다 '파트너십'이 잣대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이번에 미국 의사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연재하게 된 양현식입니다. 저는 2009년에 한국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3년간 공중보건의사 근무를 마친 후 2012년 도미해 신경과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고 작년 7월부터는 행동신경학 펠로우(인지신경의학/신경정신의학)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의사 생활 경험은 미국 수련의사 일기 | Doctorsnews | 2017-04-17 09: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