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산광역시의사회 김태진 회장 재선·박연 의장 당선 부산광역시의사회 제39대 회장에 김태진 현 회장(김태진내과의원)이 당선, 재임 회장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제23대 신임 의장에는 박연 부회장(선안요양병원)이 선출됐다. 여성 의장 선출은 1945년 부산시의사회 출범 79년 만에 처음이다.부산시의사회는 3월 19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제62차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어 의대정원 증원 정책 및 공공의대 설립 저지 등을 비롯한 주요 사업계획과 14억3814만원의 예산안을 의결했다.'필수의료 살려내자'·'지방의료 살려내자'라는 근조 현수막이 내걸린 가운 의료 | 송성철 기자 | 2024-03-20 16:32 인터뷰 연수평점 1000점 넘긴 의사 등장! 그것도 2년 만에? 연수평점. 소중한 의사 면허를 지키려면 꼭 사수해야하는 점수다. 대한민국의 모든 의사는 1년에 8평점의 연수교육을 들을 의무가 있다. 3년간 차곡차곡 모은 24점은 면허 신고의 필수 조건이 된다.진료시간을 쪼개 보지만, 매년 점수를 채우는 일이 은근 힘들다는 호소가 많다. 장시간 근로가 일상이라는 과중한 근무시간도 문제지만, 연수교육 말고도 진료를 위한 법정의무교육이 이미 19개나 된다.그런데, 연수평점 1000점을 넘긴 의사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김종은 부산좋은강안병원 건강증진 센터장(직업환경의학과장). 그는 2021년 138강좌 의료 | 홍완기 기자 | 2023-08-12 06:00 제75차 정총 비대면진료·수가협상 "철저히 준비하고 제대로 대응" 국회에서 비대면진료 법제화가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대의원들의 관심과 우려가 공존했다. 수가 협상 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지만 밴드 폭을 결정하는 건보공단 재정위원회의 공급자 배제 등 근본적인 문제점도 지적됐다.의무·홍보 관련 안건에서도 비대면진료는 주요 논의대상이 됐다. 비대면진료 전면 금지에 대한 의견도 나왔지만 ▲대면진료 원칙 ▲비대면 진료 보조수단 활용 ▲재진환자 중심 운영 ▲의원급 의료기관 위주 실시 ▲비대면 진료 전담의료기관 금지 등 5개 원칙을 근간으로 현실을 감안해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 높았 의료 | 이영재 기자 | 2023-04-23 21:04 "의협 중심 뭉쳐 간호법·의료인 면허 취소법 저지해야" 부산광역시의사회가 간호법과 의료인 면허 취소법 등을 강행 처리한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며 의료 악법을 저지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뭉쳐야한다고 강조했다. 부산광역시의사회는 3월 21일 롯데호텔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6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강병구 부산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가는 때에 제61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해 기쁘다"면서도 "현재 의료계는 춘래불사춘의 엄혹한 상황이다"고 밝혔다.특히 대법원의 한의사 초음파 허용 판결, 간호단독법, 의료인 면허취소 의료 | 박승민 기자 | 2023-03-22 07:04 '법정의무 교육' 대폭 손봐야 한다 대한민국 모든 의사들은 매년 8점 이상의 연수평점을 획득해야 한다. 또한, 3년간 총 24점 이상을 취득해야 하고 이 중 2점 이상은 필수과목(의료윤리·의료 법률·의료감염관리·의약품 부작용사례·의료분쟁 사례)을 이수해야 한다. 3년 동안 24점 이상을 취득하지 못하면 면허신고를 못 하게 된다. 의료전문가로서 잊어버린 내용을 다시 알게 하고, 새로운 의학지식과 술기를 배우기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모든 의사들은 연수교육 이외에도 의료기관을 운영하기 위해 진료와 직간 청진기 | 이명진 초대 의료윤리연구회장 | 2022-09-21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