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요양병원협회-셀포트, 감염병 예방 시설 선진화 MOU . 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기평석)는 시설공조 전문업체인 셀포트(대표 강세명)와 지난 6일 요양병원의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시설 선진화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요양병원 등 전국 모든 병의원에 대한 코로나19 델타변이 및 돌파감염 확산에 따른 방역 안전망 강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환자 및 종사자들의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음압병상·음압 진료실 구축을 통한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차원에서 체결됐다. 시설공조 전문업체인 셀포트는 모기업인 한국E&C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클린룸 조성시스템 의료 | 김영숙 기자 | 2021-10-08 17:37 서울시 서남병원 , 코로나19 극복에 전방위적 지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감염병전담 요양병원의 의료지원에 적극 나섰다. 서남병원은 장영수 진료부원장을 비롯한 전담병원 핵심인력 10여명을 지난 28일 서울시 감염병전담 요양병원으로 자원한 구로구 소재 미소들요양병원에 파견해 설계도 및 현장을 면밀히 살펴보고, 감염관리 및 시설공사, 행정 및 전산시스템 등 전 영역에 걸쳐 자문을 시행했다. 장영수 서남병원 진료부원장은 "감염병전담 의료기관으로 전환하고 운영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감염병 최전선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모두 전수하고자 한다. 안정적인 병상배정과 환자 치료 등 의료 | 김영숙 기자 | 2021-02-01 12:13 미소들병원, 25일 감염병 전담요양병원 지정 '자원' 서울시의 일방적인 행정명령으로 한동안 갈등을 빚었던 미소들요양병원이 25일 자원방식으로 감염병 전담요양병원으로 지정됐다. 윤영복 미소들요양병원장은 26일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를 하는 과정에서 감염병환자 진료 노하우를 쌓을 수 있었다"면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누군가 감염병 전담병원 역할을 해야 한다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우리가 헌신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미소들요양병원은 25일자로 전담요양병원으로 지정되면서 현재 입원중인 환자들을 다른 병원으로 이송한 후 시설공사를 거쳐 코로나19 의료 | 김영숙 기자 | 2021-01-27 11:44 서울시-요양병원 갈등 일단락...코로나 4차 유행 대비 서울시는 지난 18일 100병상 이상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허가 병상의 1%(최대 3병상)를 코로나19 격리해제자 병상으로 제출할 것을 행정명령하면서 요양병원계가 발칵 뒤집어졌으나 21일 대한요양병원협회와 서울시가 긴급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의점을 찾았다. 21일 오후 7시에 열린 간담회에서 요양병원협회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대비해 감염병 전문요양병원 지정과 격리해제자 병상 확보 등 시스템을 만드는 것에 대한 필요성은 공감하고 일방적인 지정이 아니라 서울시가 요양병원협회 측과 사전 협의하면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손덕현 정책 | 김영숙 기자 | 2021-01-22 12:27 "저는 코호트격리 중인 요양병원 의사입니다"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사례가 발생하면서 정부는 7개 시도에 11개의 감염병 전담요양병원을 지정했다. 지정과정에서 서울시가 사전 동의 없이 민간요양병원인 미소들요양병원을 일방적으로 지정하면서 반발이 심하다. 미소들요양병원은 230여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코호트격리 상태다. 의료진 및 직원들은 한 달 가까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이 글은 지난 한 달 동안 미소들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과 가장 가까이 대면해 진료하고 있는 최회찬 신경과장이 감염병 전담요양병원 강제지정의 문제점을 담았다. 최회찬 과장은 어떤 정책 기고·칼럼 | 최희찬 과장(서울 미소들요양병원 신경과) | 2021-01-21 13: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