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물치료 위한 수의사 인체용의약품 사용 정당행위" "동물치료를 위한 수의사의 인체용의약품 사용은 정당행위다."대한수의사회가 동물병원의 과도한 인체용의약품 사용 비판에 대해 의료행위에 대한 몰이해와 자의적 법률 해석으로 수의사의 정당한 행위를 불법으로 매도했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수의사회는 21일 입장문을 통해 약사계가 왜곡된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하고 동물의료 전반을 부정하는 태도에 유감을 표명했다. 동물에게 인체용의약품을 처방·투약하는 것은 수의사와 동물의 권리이며 이를 제한하는 나라는 없다는 입장이다. 수의사회는 "대한약사회도 인정하는 바와 같이 약사법에는 동 정책 | 이영재 기자 | 2021-04-22 12:21 동물병원서 사람혈청알부민 투여? 동물병원에서 동물의약품보다 인체용의약품을 우선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약사회 의뢰로 최근 의약품정책연구소에서 진행한 '동물에 사용하는 인체용의약품 관리제도 개선 방안 연구'(2020.8.1∼11.30)에 따르면, 동물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인체용의약품 384개의 주성분 중 동물용의약품으로 품목허가된 것은 65개 성분 1295품목으로 조사됐다. 즉, 동물병원에서 사용되는 인체용의약품 중 17%는 이미 허가된 동물용의약품이 있음에도 인체용의약품을 쓰고 있었다. 더구나 약효분류 기준으로는 차이가 더 크게 나타 정책 | 이영재 기자 | 2021-04-12 18:12 동물에 쓰는 인체용 의약품 관리·감독 강화 절실 대한약사회는 동물에게 사용되는 인체용 의약품의 유통 및 관리 체계에 문제점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정부에 엄격한 관리 체계 수립을 요청하고 담담 관청 및 지자체에 동물약 도매상과 동물병원 등에 대한 관리·감독을 요구키로 했다.동물치료에 인체용 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이르고 있지만, 주무관청이 각각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로 나눠져 있고 관련 법 및 관리 체계가 미비해 사실상 동물에게 쓰이는 인체용 의약품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다.약국과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사용되는 의약품의 경우 이를 공급하 산업 | 이영재 기자 | 2020-05-18 11:58 수의사 전문약 사용 불가 대한약사회는 동물병원내 수의사가 의사의 처방전 없이 인체용의약품(전문의약품)을 사용하는 것은 불가하다는 의견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했다.약사회는 모든 의약품은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에 의해서만 약사가 조제·투약할 수 있도록 한 약사법의 근본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전제, 수의사가 인체에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을 의사 또는 치과의사의 처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산업 | 조명덕 기자 | 2000-08-14 00:00 처음처음1끝끝